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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시 알바 시급킹 ‘강남구’
상반기 서울시 알바 시급킹 ‘강남구’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08.1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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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울시에서 가장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조사됐다. 올 상반기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9,858원으로 서울시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의 평균 시급 9,501원보다 평균 357원을 더 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올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서울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372,337건을 분석, 이같이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시를 근무지로 하는 채용공고들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9,501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8,720원보다 781원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 구별 평균 시급을 살펴보면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 공고의 평균 시급이 9,858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시간당 9,604원의 평균 급여를 기록한 ▲서초구가 차지했으며, ▲동대문구 9,595원, ▲양천구 9,556원, ▲송파구 9,529원의 순으로 조사됐다.

먼저, 서울시 아르바이트 시급 1위를 차지한 강남구의 경우는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사무보조 순으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많았으며, 서초구 역시도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는 ▲매장관리.판매 알바가 올랐다.

동대문구의 경우는 ▲일반음식점 외에 ▲고객상담.인바운드 ▲입출고.창고관리 알바 일자리가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학원들이 많은 양천구의 경우는 타 지역에 비해 ▲입시.보습학원 알바가 상위5위에 올라 차이가 있었다. 송파구는 ▲일반음식점과 ▲매장관리.판매 알바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 공고가 가장 많았던 지역 역시 ▲강남구로 서울시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 수의 12.1%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송파구(7.2%) ▲영등포구(5.9%)  ▲마포구(5.7%) ▲서초구(5.3%)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서 아르바이트 공고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금천구로 24.2%P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강동구(18.7%P↑) ▲성동구(15.1%P↑) ▲강서구(14.0%P↑) ▲중랑구(13.5%P↑) 등의 순이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감소한 지역으로는 ▲중구가 19년 상반기 대비 23.9%P 감소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종로구(16.2%P↓) ▲서대문구(14.6%P↓) ▲용산구(8.9%P↓) ▲마포구(7.1%P↓) 등의 순으로 알바 채용공고 수 감소가 큰 지역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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