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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직장에 대한 가치 달라졌다
세대별 직장에 대한 가치 달라졌다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1.07.08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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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1위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세대별 직장인 1,4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의 가치 및 세대차이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성공적인 삶을 위해 반드시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하는지’ 질문한 결과 고속성장과 경제개발의 주역인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의 경우 75.0%가 ‘그렇다’고 답해 다른 세대에 비해 직장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X세대(1970년대생) 54.7% △386세대(1960년대생) 49.0% 순이었으며,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생을 일컫는 △밀레니얼세대들은 46.6%만이 ‘성공적인 삶을 위해 좋은 직장이 필수’라고 응답해 직장에 대한 평가가치가 가장 낮은 세대로 조사됐다.

세대별로 생각하는 ‘성공적인 인생’에 대한 견해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먼저 △베이비붐세대의 경우 ‘돈을 많이 벌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꼽은 응답자가 4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386세대는 ‘수입은 적지만 좋아하는 일,  취미를 즐기면서 사는 삶(31.0%)’을 가장 많이 꼽아 차이가 있었다.

이 외에 △X세대는 ‘큰 걱정 없이 안정된 수입으로 가족과 화목한 삶’을 선택한 비율이 61.9%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밀레니얼세대의 경우는 ‘안정적인 삶(39.9%)’과 ‘수입이 적어도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사는 삶(31.4%)’에 대한 선호도가 비슷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대차이를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로는 △베이비붐세대는 ‘밀레니얼세대’를 꼽은 비율이 65.4%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 △386세대(56.0%)와 △X세대(39.9%)도 각각 ‘밀레니얼세대’를 1위로 꼽아 대부분의 세대에서 밀레니얼세대들과 가장 많이 세대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X세대의 경우는 ‘베이비붐세대’와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응답도 31.8%로 높았다.

반면, △밀레니얼세대들이 세대차이를 느끼는 연령층으로는 △베이비붐세대(32.5%) △386세대(29.8%) △X세대(26.9%) 순으로 근소한 차이지만 대부분의 연령층과 가치관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세대차이를 느끼는 상황도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베이비붐세대는 ‘개인주의 성향’을 꼽은 비율이 50.0%로 가장 높았으며, △386세대는 ‘SNS 등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다를 때(25.0%)’와 ‘사용하는 단어나 말투가 다를 때(22.0%)’를 각각 꼽았다.

△X세대는 ‘개인주의 성향(28.7%)’과 ‘업무방식이 다를 때(17.5%)’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밀레니얼세대는 ‘조직 중심 경향(28.8%)’과 ‘업무방식이 다를 때(19.8%)’ 세대차이를 느끼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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