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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회문제 늘면서 '사회과학연구원' 역할 커져
각종 사회문제 늘면서 '사회과학연구원' 역할 커져
  • 이현우 기자
  • 승인 2020.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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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향후 10년간 사회과학연구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사회과학연구원은 2016년 약 1만1000명에서 2026년 약 1만3000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2000명(연평균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인문학 및 사회과학 연구개발업체의 수는 2010년 742개에서 2016년 1,401개로 두 배가량 증가하였다. 종사자 수 역시 2010년 11,476명에서 2016년 20,474명으로 2배가량 늘었다.

향후 사회과학연구원의 고용에 긍정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는 어느 정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세계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져 있어 위기 타개를 위한 정부와 일반 기업체의 동향 분석 및 대책 연구 활동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 및 이와 관련한 사회복지 정책들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 5일 근무제시행과 함께 여가 및 관광레저산업에 대한 연구도 증가하고 있다.

또, 경기 전망을 비롯해 청년실업에 따른 각종 경제 현황을 분석하는 경제학 분야의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해당 분야의 연구원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과학기술의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확대될수록 그에 따른 책임과 법적 문제에 대한 연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게 된다.

한편, 사회과학분야 연구가 더욱 다양화, 세분화, 고도화되고 있고,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사회과학관련 연구원의 고용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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