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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생태·광고·보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직업 '사진가'
인상·생태·광고·보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직업 '사진가'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0.10.15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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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활동하는 분야에 따라 촬영 대상이나 방법이 다르므로 사진가는 촬영하기 전에 대상물의 특징과 거리, 구도를 결정한 다음 그에 따라 카메라의 각도, 조명, 초점, 노출 정도를 결정해 사진을 촬영하는 직업이다.

사진가는 사진을 찍는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인상사진가, 생태사진가, 광고사진가, 순수사진가, 보도사진가(사진기자), 라이브러리 사진작가 등으로 나뉜다.

사진은 그 쓰임새에 따라 실용사진과 창작사진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실용사진으로는 기념사진, 증명사진, 자료사진, 광고사진, 보도사진 등이 있으며, 창작사진으로는 다큐멘터리사진과 순수사진 등이 있다.

인상사진가는 인물의 인상을 위주로 사진을 촬영한다. 주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이나 아기 사진, 개인 프로필사진 등을 전문적으로 한다.

생태사진가는 자연환경 속에 있는 동물, 식물, 곤충 등을 전문으로 촬영한다.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거나 원하는 장면의 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촬영 장비를 착용한채로 장시간 한 장소에서 기다리기도 한다.

광고사진가는 상품, 기계, 건물을 대상으로 광고, 홍보, 편람도해 등에 사용되는 사진과 기타 상업용 사진을 촬영한다.

순수사진가는 예술적인 면을 강조하여 사진 자체와 자기표현만을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한다. 이들은 주로 작품 활동과 사진 전시회를 통해 활동하는 사진가이다.

보도사진가는 보통 사진기자로 더 많이 불리며 취재기자와 함께 팀을 이뤄 일할 때가 많다. 이들은 신문, 잡지 및 유사 간행물 등에 게재하기 위하여 기사에 적합한 인물과 사건 현장을 촬영하거나 운동경기와 같은 특정 뉴스를 전문으로 촬영한다.

라이브러리사진작가는 주로 자신이 찍은 사진을 대여 또는 판매하기 위해 작품 활동을 한다. 이들은 가족, 여행, 라이프스토리, 풍경, 스포츠 사진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어 이들을 대신해 사진을 대여 또는 판매하는 라이브러리 업체에 제공한다.

한편, 사진가 중에는 사진과 관련된 다른 일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순수사진가의 경우 학교나 학원에서 강의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밖에 사진관이나 스튜디오, 현상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사진 현상·인화·편집 등의 일을 함께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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