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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아름다은 선율, 나에게 맡겨라" 피아노 조율사
"피아노의 아름다은 선율, 나에게 맡겨라" 피아노 조율사
  • 이현우 기자
  • 승인 2020.08.28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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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피아노 조율사'는 음률을 조정하는 조율, 악기의 조정(수리), 음색을 바로 잡는 정음 등의 작업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또한 연주자가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악기에 대한 주기적인 조율도 필요한데 피아노의 경우 1년에 2번 정도의 조율이 필요하다.

피아노 조율작업은 현을 감싸고 있는 튜닝 핀을 해머로 돌려 일정한 현의 진동수를 만들어 바른 음계와 음률을 갖게 하는 것이며, 조정작업은 건반의 높이와 깊이를 조정해서 연주자가 부드럽게 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 정음작업은 조율사의 기량이 가장 많이 필요한 작업으로 피아노 해머의 탄력조절을 통해 각각의 건반이 정확하고 아름다운 음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다. 이때 조율장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조율사는 청각으로 조율작업을 한다.

피아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조율하는 데 1~3시간 정도 소요되며, 작업이 끝난 후에는 고객에게 악기관리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한편, 워크넷 직업정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피아노 조율사를 포함한 악기제조수리 및 조율사의 평균 연봉(중위값) 3267만원이며, 하위 25%는 2,708만원, 상위 25%는 3,6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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