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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달로 탄생한 이 직업 '무인항공촬영감독'
기술의 발달로 탄생한 이 직업 '무인항공촬영감독'
  • 이현우 기자
  • 승인 2020.07.23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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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무인항공촬영감독은 소형카메라가 장착된 무인조정비행체인 헬리캠을 조정해 영화, 드라마, 광고의 스틸영상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전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직업이다.

◇ 무인항공촬영감독 출현 배경

미국에서는 1980년대 이후 영화촬영기술의 발달과 함께 헬리캠을 기술을 이용한 촬영방식이 도입됐다.

특히 사람이 직접 타야만 하는 항공기 촬영은 비행 허가와 안전, 비용 문제 등으로 현실적 어려움이 큰 데 비해 헬리캠은 신속성과 기동성을 갖추었으며, 비용마저 경제적이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항공촬영감독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게 됐다.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미국 및 국내 현황은?

미국의 무인항공촬영감독은 미국영화촬영감독협회(American Society of Cinematographers) 등에 소속돼 활동하며, 무인항공 영상 송수신 장치와 지상모니터를 통한 드라마, 영화, 광고 영상촬영 및 녹화를 한다.

또한 카메라, 조명, 디자인, 사운드 등 무인항공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요소 등을 점검하고 관련 스탭들과 작업과정을 조율하기도 한다.

최근 국내 영화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함께 영화,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광고, 보도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문성을 갖춘 헬리캠 영상제작업체의 설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항공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무인항공조종사, 무선송수신카메라조작기사 등과 같은 특수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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