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2-02 12:34 (수)
약물 아닌 미술 통한 심리 치료 '미술심리상담가'
약물 아닌 미술 통한 심리 치료 '미술심리상담가'
  • 이현우 기자
  • 승인 2020.07.16 0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과거의 미술치료의 영역은 정신병이나 발달 장애 등 언어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 많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적인 부적응이나 부모교육, 일반인의 자아성장, 아동의 자신감 키우기 등 대상과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약물 치료가 아니느 미술을 통해 심리를 치료하는 직업 '미술심리상담가'에 대해 알아봤다.

◇ 미술심리상담가 하는 일은?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일종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해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치료라고 해서 의사들과 같이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는 아니며,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치료이다. 미술치료의 종류는 정신분석적 미술 치료, 인간 중심 미술 치료, 행동주의적 미술 치료, 게슈탈트 미술 치료, 가족 미술 치료, 집단 미술 치료 등 다양하다.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미술심리상담사 미래 전망은?

미술심리상담사가 근무하는 곳은 다양하다. 복지관을 비롯해 재활기관, 정신병원, 학교, 소년원, 상담기관, 미술 학원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치료실을 개설하여 활동할 수도 있다.

아직 직업적으로 정착되지 않아서 정규직보다는 시간제로 근무하며 봉사활동으로 미술치료를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미술치료사가 받는 임금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의 미술치료의 영역은 정신병이나 발달 장애 등 언어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 많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반적인 부적응이나 부모교육, 일반인의 자아성장, 아동의 자신감 키우기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그 대상도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넓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