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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식공간까지 만들어내는 금손! '푸드스타일리스트'
맛과 멋, 식공간까지 만들어내는 금손! '푸드스타일리스트'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0.07.15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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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은?

요리에 예술적인 감각 뿐만 아니라 맛과 멋 그리고 식공간까지 만들어내는 금손. 그들을 푸드스타일리스트 혹은 푸드코디네이터라고 부른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테이블 공간을 연출하고, 조리사가 만든 요리의 특징을 고려해 어울리는 그릇에 담는다, 요리만을 전담하는 조리사가 따로 있을 수 있으나, 계획한 음식을 조리도 하고, 보기 좋게 담는 일까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하기도 한다.

또 테이블 주변에 어울리는 소품을 놓고, 전체적인 음식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하며, 의도와 맞지 않는 경우 소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거나 바꾸게 된다.

방송프로그램이나 영화, 잡지, 광고 등에서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음식이 카메라 앞에서 최상의 아름다움을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하며, 최근 많이 생겨나는 외식업체에서 메뉴의 특성과 색상을 고려해 메뉴를 개발하거나, 이에 어울리는 소품을 준비하는 것도 모두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역할이다.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호텔 및 외식업체, 식품업체에 소속되어 일하며,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들도 있다. 식품매장 및 업체에 소속되어 유행식품의 코디네이션, 메뉴개발, 식기연출 등의 일을 하며, 레스토랑, 호텔의 식공간 디자인, 그 밖에도 책, 광고, 드라마 등에서 요리촬영장을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

푸드패키지 개발, 식품관련 디자인, 메뉴 개발, 공간 디스플레이, 식품리서치, 외식산업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관여하여 제품이나 영상 혹은 이미지들을 만드는 업무로 확장되고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푸드코디네이터, 푸드디렉터, 요리연구가, 파티플레너, 케이터링, 메뉴개발, 테이블코디네이터, 푸드컬럼리스트, 푸드에디터, 푸드컨설팅, 푸드사업가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세분화, 전문화 되는 추세이다.

본인의 개성을 가지고 얼마나 세련되고 먹음직스럽게 연출하느냐가 이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테이블 매너, 꽃꽂이 기술, 이 외에도 세계역사나 문화변화, 패션 경향 등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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