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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4807만원 손해사정사, "향후 10년간 취업자 증가할 것"
평균연봉 4807만원 손해사정사, "향후 10년간 취업자 증가할 것"
  • 이현우 기자
  • 승인 2020.07.1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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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손해액 평가와 보험금 산정을 필요로 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손해사정사의 취업자 수는 증가할 전망이다.

◇ 손해사정사가 하는 일

손해사정인은 보험 가입자에게 사고로 인하여 손해가 발생했을 때 그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사고 발생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여 조사, 분석하고, 보상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보상 협상 사무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고 유사한 보험 사례나 판례들을 검토한다.

워크넷 직업정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손해사정사의 평균 연봉(중윗값)은 4807만 원이며, 하위 25% 4104만 원, 상위 25%는 6011만 원이다.

◇ 손해사정사가 되는 길

손해사정사는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해 종사하는데, 시험은 재물, 차량, 신체 등 종별로 치러진다.

1차, 2차 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보험 협회 등에서 6개월의 실무수습을 받고 금융감독원에 등록한 후 종사할 수 있다.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시험 응시에 자격 제한은 없으며, 1차 시험은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의 객관식으로, 2차 시험은 각 정별로 상이한 과목에 대해 논문형으로 치뤄 진다.

응시 자격에 학력제한이 없으나, 주요 시험과목이 보험업법, 보험 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이므로 대학에서 금융보험학이나 법학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 이 직업의 향후 전망

향후 10년간 손해사정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손해액 평가와 보험금 산정을 필요로 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늘고 있고 특히 그 중 고령인구의 증가로 노인 요양병원에 대한 손해사정과 관련한 업무와 인력수요도 향후에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사고, 이색스포츠 사고, 드론사고 등 틈새 보험상품시장이 향후 활성화될 경우 이와 관련한 손해 사정업무도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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