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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아라 인생2막] 경영컨설턴트, '전문성 가지고 장기간 일할 수 있어"
[JOB아라 인생2막] 경영컨설턴트, '전문성 가지고 장기간 일할 수 있어"
  • 최경택 기자
  • 승인 2020.05.2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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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50대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
-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
- 직무에 몸담았던 경력 십분활용
참고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90% 이상의 직장인들이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은퇴 직후 우울 지표가 높게 나타났던 50~60대 은퇴자들이 다시 일을 시작하자 우울증 발생 확률이 낮아졌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선 ▲ 체계적 재취업 준비 ▲ 전문성 확보 ▲ 일자리 포트폴리오 등이 필수적이다. 직업전문미디어 '더잡'은 중장년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직업 정보를 [JOB아라 인생2막] 시리즈로 연재한다. <편집자 주>

◇ 경험 살린 경영컨설턴트 도전!

퇴직자들이 경영전략, 인사 및 조직 관리, 재무 및 회계, 마케팅, 고객관리, 제품개발, 생산 및 품질 관리, 정보 및 전산시스템, 물류, 설비, 환경 등 오래 몸담았던 직무 분야의 경력을 살려 경영컨설턴트로 도전해볼 수 있다.

이중 IT 및 이공계 분야 직무 경험을 토대로 기술거래 및 기술이전 등을 컨설팅 하는 기술경영컨설턴트로의 진입도 가능하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은 현실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기술경영컨설턴트는 기술전략 및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이전, 기술거래 등에 대한 기술경영 전반의 상담과 자문을 담당한다.

수행하는 업무 프로세스는 일반 경영컨설턴트와 거의 동일하다. 이들은 기업체의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이에 관한 상담과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

경영컨설팅의 업무는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문제파악을 위한 조사와 분석, 문제해결을 위한 진단, 자문, 지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포괄적이다. 업무의 범위는 경영진단이나 사업체 분석을 수행하는 것에서부터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성과 향상을 위한 방법 등을 제시하고 실제 수행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참고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고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경영컨설턴트 직업 현황

경영컨설턴트 종사자의 연령대는 30, 40, 50대가 대부분이다. 통계청 지역별고용구조조사(2013)에 따르면, 경영 및 진단전문가(경영컨설턴트)의 연령대는 30대(27.5%), 40대(36.0%),50대 이상(29.3%)으로, 4050이상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오랫동안 경영컨설턴트 경력을 쌓아온 컨설턴트와는 달리, 기술경영컨설턴트는 IT 및 제조업 경력을 기반으로 소규모 컨설팅 회사를 창업하는 형태로 업계에 발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소기업청, 산업인력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기업체 근무경력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벤처회사,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을 컨설팅하는 사업에 주로 참여하는 편이다.

참교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참교용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왜 은퇴 앞 둔 중장년에게 적합한가?

오랫동안 IT 관련 기업체에 몸담았던 경험을 살리기에 좋은 직업이다. 하지만 경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컨설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스킬이 분명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 거래처 확보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퇴직 전에 미리 계획을 하고 강점이 될만한 컨설팅 분야를 찾아두는 준비가 중요하다.

중소기업청 등을 중심으로 청년 기술 창업멘토, 지역특화사업 멘토, 벤처기업 지원 등의 사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이러한 공공사업과 연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준비도 필요하다.

기존에 기업체에서 경영전략, 제품개발, R&D, 전산관리, 정보 및 전산시스템 등의 직무에 몸담았던 경력을 십분활용하고 계속해서 공부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전문성을 가지고 장기간 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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