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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비상 속 '일기예보관' 직업 전망과 연봉은?
태풍 미탁 비상 속 '일기예보관' 직업 전망과 연봉은?
  • 이현우 기자
  • 승인 2019.10.01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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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의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태풍 '미탁'의 예상경로. (사진=기상청)

10월의 첫날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쯤 전국에 점점 구름이 많아지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1일부터 4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직업전문미디어 '더잡'이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하는 직업, '일기예보관'에 대해 알아봤다.

◇ 일기예보관이 하는일은? 각종 주의보 발표

기사 관련 이미지. /더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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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관은 위성사진 등 각종 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 대기의 물리적 특성과 그것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탐구해 일기도를 작성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천문학, 지구 대기학, 기상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수학과 물리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 취업 현황 및 평균 연봉은?

기사 관련 이미지. /더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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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나 특채를 통해 기상청, 기상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이나 방송국의 일기예보 담당자 및 담당부서로 진출할 수 있다.

2019년 7월 기준 일기예보관을 포함한 자연과학 연구원 종사자 수는 약 2만명이다. 환경변화로 인해 기상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상예측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른 일기예보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기예보관을 포함한 자연과학 연구원의 평균연봉은 4,423만원이다. 하위 25%의 평균연봉은 2746만원, 상위 25%의 평균 연봉은 5826만원이다.

◇ 향후 직업전망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정도가 낮은 편으로, 취업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지만,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물리적 환경이 쾌적해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높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적인 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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