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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가' 미래 전망 밝아
[미래 직업]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가' 미래 전망 밝아
  • 윤희나 기자
  • 승인 2019.07.10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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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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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 삶의 양식이 달라지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집안의 전자기기 등을 조작할 수 있고 직접 힘을 쓰지 않아도 로봇이 청소를 해주기도 한다.  

이렇듯 인공지능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있어 앞으로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 지능(AI)의 발달, 기계화로 인해 2020년까지 사무 · 행정 직군에서 일자리 약 475만 개가 사라진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일자리를 대체하게 되면 결국 미래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직업들이 살아남고 각광받게 될까.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은 미래의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직업세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미래직업을 소개한다.   

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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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가' 어떤 일을 하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가는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물질이 아닌 생물체에서 얻은 물질을 이용하여 의약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일을 한다.

대표적으로 동물실험, 세포배양, 임상 실험 등의 연구 개발을 주로 하고 이 과정에서 세포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분석 방법을 연구하고 특허를 받을 수 있는 성분을 개발하거나 약품을 만드는 과정을 점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한 생물공학 기술의 발달로 유전자 조작이나 줄기세포 활용 등과 같은 전문적인 실험과 연구를 담당한다.

◆ 어디서 일 하나? 

대학이나 석박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관련 전공을 공부한 뒤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만드는 분야에서 연구자로 일을 할 수 있다. 식품이나 화장품 등 화학제품을 개발하거나 제조하는 업무도 관련성이 높다.

또 정부 출연 연구소, 정부 기관, 병원, 생명공학 관련 기업체 및 부설 연구소, 생명공학 관련 벤처기업에서 일을 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개발자가 되려면 관련 전공을 공부한 뒤 의약품 개발 및 제조 분야에서 연구자로 일할 수 있고식품이나 화장품 등 화학제품을 개발하거나 제조하는 업무도 관련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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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준비하나?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생물학, 유기화학, 생리학, 약리학, 독성학, 병리학, 생명과학, 유전공학, 생화학, 약학, 수의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 의약품 분야는 인체 및 생명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학원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분석 방법 등에 대해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해외 유학으로 더 발전한 연구와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기회를 가지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미래 전망 어떨까 

취업포털 커리어넷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약품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약을 만드는 산업의 중심이 화학 합성 의약품에서 바이오 의약품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판매되는 의약품 10개 중 8개가 바이오 의약품이며, 특히 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우리나라도 미래 성장에 큰 힘이 되는 산업으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가는 점점 더 많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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