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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렸다고?"…자소서 탈락 방지 꿀팁 
"맞춤법 틀렸다고?"…자소서 탈락 방지 꿀팁 
  • 윤희나 기자
  • 승인 2019.07.0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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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렸다고?"…자소서 탈락 방지 꿀팁./더잡 DB
"맞춤법 틀렸다고?"…자소서 탈락 방지 꿀팁./더잡 DB

 

"저는 요즘 몇 일간 면접을 보지 안았어요" 
"사장님 어떻게 않될까요?" 

위문장에서 총 몇 개의 맞춤법이 틀렸을까.  

"어떻게 이걸 몰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맞춤법 실수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맞춤법은 기본적인 역량으로 이에 따라 사람의 호감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최근 한 통계자료를 보면 인사담당자 5명 중 2명이 '맞춤법 실수가 반복되면 합격권의 자소서라고 해도 탈락시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는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밝힌 인사담당자도 있었다. 

맞춤법은 기본적인 역량으로 이에 따라 사람의 호감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은 자소서를 준비·작성하는 취준생들의 치명적인 맞춤법 실수 TOP 10을 살펴봤다.

더잡 / DB
더잡 / DB

◆ 든지 VS 던지 

1. 든지 : 이것과 저것을 선택할 때 ex) 가지 말든지 가든지(O) 

2. 던지 : 지난 일을 떠올릴 때 ex) 얼마다 달던지(O) 

◆ 몇 일 VS 며칠 

ex) 며칠 동안(O), 몇 일동안(X) 

'몇 일'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다. 며칠이라는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의례 VS 으레 

1. 의례 : 의식과 같은 말 ex) 국민의례(O) 

2. 으레 : '당연히'라는 뜻의 부사 ex) 쉬는 시간에는 으레 매점을 간다(O) 

◆ 봬 VS 뵈요 

'뵈다'는 윗사람을 대하다는 의미. 

'봬요'는 외어요의 준말. 즉, 봬요=뵈어요 

◆ 어떻게 VS 어떡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줄임말 

ex) 어떡해(O) 어떻게 해(O) 
     어떻해(X) 어떡게 (X) 

더잡 / DB
더잡 / DB

◆ 왠일 VS 웬일 

1. 웬 : 어떠지, 어떠한, 의외일때 사용 ex) 오늘은 웬일로 샤워를 하네(O) 

2. 왠 : 어쩐지, 왜 그런지 모르게의 뜻 ex) 오늘은 왠지 맥주가 더 먹고 싶네(O) 

◆ 되 VS 돼  

1. 되 : 되아에서 '다'를 제외한 것 ex) 돼고(X) 되고(O) 

2. 돼 : 되어의 준말 ex) 나는 공무원이 됐다(O) 

◆ 안 VS 않 

1. 안 : '아니'의 준말  

2. 않 : '않다', '아니하다'의 준말 

ex)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O)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안았습니다(X) 

◆ 역활 VS 역할  

'역활'은 역할의 잘못된 단어다. 

ex) 나의 역할(O) 
     나의 역활(X) 

◆ 오랫만에 VS 오랜만에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이다. 따라서 '오래간만에', '오랜만에'로 쓰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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