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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은퇴 57세, 인생 제2막 위한 추천 직업 
평균 은퇴 57세, 인생 제2막 위한 추천 직업 
  • 이세나 기자
  • 승인 2019.06.28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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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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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평균 은퇴 연령은 57세.  

때문에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요즘에는 노년생활에 대한 대비와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은퇴 후 모아둔 노후자금으로 생활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노후대비를 충분히 해둔 직장인은 많지 않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5명 중 4명은 은퇴 후에도 노후 생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취업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는 젊은 층에서도 이미 노후를 더 이상 먼 미래로만 생각하고 있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은퇴 후 돈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 제2 막을 보람차게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이 미래 유망 직업을 소개해본다. 

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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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해설가 

숲해설가는 숲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숲속에 사는 동식물과 곤충들이 사람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관련을 맺는지를 설명하는 해설사를 말한다. 

숲과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 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며, 산림 내에서의 산림휴양이나 자연체험활동 등에 대해 지도한다.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 기타 단체로부터 숲생태체험학습 진행에 대한 의뢰도 많은 편이다. 

40, 50대가 선호하는 직업이면서 자연과 벗 삼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꼽힌다. 

연령에 크게 관계없어 현장에는 대부분 40~70대 연령대가 많은 편이다. 주로 산림 청에 계약직으로 채용되어 국립자연휴양림, 국립수목원 등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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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플래너 

귀농귀촌플래너는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하려는 귀농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사후 주거, 일자리, 재무 등 귀농 귀촌 준비에서부터 실행에 이르는 종합적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주지 등 생활환경을 전반적으로 이동하여 자리 잡는 것을 돕기 때문에 관련 귀농 정책이나 법률 등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며 안정적인 주거지 정착을 위해 지역의 특성 및 정착금 신청 방법, 농지 주택 구입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한다. 

또 농업에 종사하려는 대상에게는 지역적인 환경, 농사에 적합한 품목, 농산물 재배기술, 정보 수집 방법, 지역민과의 네트워크 형성 방법,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 및 판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자문하는 일을 한다. 

농업이나 유사한 분야에 종사한 경험이 있거나 귀농·귀촌을 위해 퇴직 전에 미리 준비를 해온 사람이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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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복지 매니저 

지역사회 복지는 지역의 복지 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개념을 의미한다.  

지역사회 복지 매니저는 주민 전체에 편의성 제공을 위한 원조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아, 실업자, 노인 등과 같이 보호와 지원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다. 

정부나 지자체 등 지역사회복지의 공식기관에 속하거나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모금회 등 민간 부문에서 주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개인만을 상대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전반에 참여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 직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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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상담사 

이혼상담사는 이혼을 조장하는 직업이 아니다.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은 이혼을 예방하기도 하고, 마지막 결정으로 이혼을 할 경우, 보다 현명하게 이혼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직업이다. 

이혼상담사는 이혼을 고려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법적 절차, 이혼 후의 재정 문제나 양육 문제 등을 상담하고 이혼 과정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대행한다.  

이혼의 위기에 처한 부부들에게 과연 이혼이 필요한 상황인지 진단해주고,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충분한 상담 후에도 회복이 불가능한 부부는 경제적,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해 이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이때 재산분할, 친권, 양육권과 관련된 갈등을 조율하고 해결하며,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해 이혼 과정을 대신 진행한다. 

이혼한 다음에는 서로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주거지를 정하는 일도 조언하며, 여성 이혼자에게는 재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돕기도 한다. 또 이혼 후의 심리치료와 자녀교육, 재혼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컨설팅하고 지원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법적 분쟁 조정에 한정해 업무를 수행한다면 이혼상담사는 이혼까지 이르는 과정과 그 이후의 삶을 전반적으로 챙기는 '이혼 컨설팅'을 수행한다.  

이혼 전반에 대한 상담 비용은 업체와 상담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변호사 비용을 제외하면 150만~200만 원 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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