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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아껴두세요" 2020년, 11박 12일 쉴 수 있다
"연차 아껴두세요" 2020년, 11박 12일 쉴 수 있다
  • 연제성 기자
  • 승인 2019.06.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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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잡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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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있을 황금연휴 소식이 들려오면서 벌써부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자격증 시험 일정을 조율하는 등 알찬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다. 

특히 내년 달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달이 있다. 바로 추석 명절이 있는 9월과 10월이다. 무려 12일을 쉴 수 있기 때문.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이 2020년 달력을 살펴봤다.

◆ 2020년 추석 연휴, 11박 12일 쉴 수 있어

2020년 9월 30일(수요일)부터 10월 2일(금요일)까지는 공식적인 추석 연휴로 3일을 쉴 수 있고 10월 3일(개천절)과 10월 4일(일요일)까지 더하면 모두 5일을 쉴 수 있게 된다.

또한 10월 3일(토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이 된다면 10월 5일(월요일)을 또 쉴 수 있다. 6일의 연휴가 생기는 것이다.

여기에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의 휴가를 붙여 사용한다면 10월 9일(한글날)은 공휴일, 10월 10일과 10월 11일은 주말이어서 11박 12일의 장기 휴가를 계획할 수 있게 된다.

직장인 김성찬(32. 서울) 씨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 기간 동안 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사 눈치는 보이겠지만 그때까지(2020년 9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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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2020년, 공휴일 69일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년도(단기 4353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52일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4월 15일), 설날 대체공휴일(1월 27일) 등 총 69일의 공휴일이 있다. 

이중 설 연휴 마지막 날과 3.1절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7일이 되고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52일의 토요일을 더하면 휴일은 119일이 된다.  

다만 공휴일 중 설날(1월 25일)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토요일이어서 실제 휴일 수는 1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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