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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봉 '최고와 최악' 직업 무엇일까
우리나라 연봉 '최고와 최악' 직업 무엇일까
  • 이세나 기자
  • 승인 2019.06.26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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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잡 / DB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연봉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 반대로 연봉이 가장 낮은 직업은 무엇일까.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이 살펴봤다. 

더잡 / DB

◆ 국회의원, 연봉 1억 4000만 원…618개 직업 중 최고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의원이 연간 평균 소득 1억 4000만 원으로 618개 직업 중 최고의 연봉을 받는다.  

2위는 성형외과 의사(1억 3800만 원)였다. 이어 기업 고위 임원(1억 3000만 원), 피부과 의사와 선박의 입출항을 안내하는 도선사(이상 1억 2000만 원), 대학교 총장, 대학 학장(이상 1억 1000만 원), 내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안과·비뇨기과 의사와 항공기 조종사(이상 1억 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의사와 함께 고소득 전문직 양대 산맥으로 알려진 변호사의 경우는 8850만 원(21위)에 그쳤고, 판사(9500만 원)보다도 낮았다. 로스쿨 도입 후 변호사가 늘어나면서 연봉 하락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 뽑힌 사람들로, 4년 임기 동안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한다.  

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불편해하는 일은 없는지,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어야 할 법은 없는지를 살피는 직업이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 정당 또는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야 한다.   

더잡 / DB

◆연봉 가장 적은 직업은 '시인'

반대로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적은 직업은 시인이다. 

이들의 한 해 평균 소득은 1000만 원 정도다. 이어 작사가(1100만 원), 방과 후 교사(1500만 원), 보조 출연자(1500만 원), 소설가(1550만 원)도 평균 소득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한편 직업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업은 보조 출연자(16.40점)였다. 소득도 하위권일뿐더러 만족도도 최하위인 셈이다. 건설 및 광업 단순 종사원(17.06점), 어부 및 해녀(18.10점), 주차 관리원 및 안내원(18.17점), 포장원(18.47점)도 최하위 그룹에 들었다.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직업은 쇼핑 호스트(4.23점)였다. 프로게이머(4.16점), 보조 출연자(4.10점), 고객 상담원(4.03점), 택배원(3.93점)이 뒤를 이었다. 스트레스가 가장 덜한 직업은 시인(1.63점), 작사가(1.70점), 승려(2.20점), 작곡가(2.27점), 연주가(2.30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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