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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JOB'이고] '여행 기획자' 미래 전망 어떨까
[뭐하는 'JOB'이고] '여행 기획자' 미래 전망 어떨까
  • 윤희나 기자
  • 승인 2019.05.08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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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JOB'이고] '여행 기획자' 미래 전망 어떨까./더잡 DB
[뭐하는 'JOB'이고] '여행 기획자' 미래 전망 어떨까./더잡 DB

18세기 증기기관이 발명으로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전기 에너지 기반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 정보가 중요해진 3차 산업혁명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융합'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이라는 독자적 영역들이 서로 융합해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는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융합하면서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새로이 출현하는 직업들도 다양하다.  

직업전문 미디어 '더잡'은 미래의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의 직업세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분야별 미래직업을 소개한다.  


◆ '여행 기획자' 어떤 일을 하나?  

여행 기획자는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을 한다. 

관광지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내 실제로 방문해 보거나 자료를 수집해서 새로운 여행 상품을 만든다.  

또 여행에 필요한 교통수단, 비용, 관광 명소, 숙박·편의 시설, 이동하게 되는 경로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행 코스와 일정을 만들고 기획한다. 

◆ 어디서 일 하나? 

여행 기획자는 여행안내원, 관광 통역 안내원, 여행 사무원, 문화 관광 해설사 등의 직업과 관련이 높다.  

여행사에 소속돼 여행안내원, 여행 사무원, 전화 상담원, 항공권 예약 발권 사무원, 투어 컨덕터(tour conductor, 해외여행 인솔자)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여행 기획자는 국내·외 여행 전문 기업, 공공 기관, 관광·호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공개 채용이나 특별 채용을 통해 여행사에 취업을 하게 되며 공공 기관이나 민간단체에 취업하여 활동할 수도 있다. 

여행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평소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이 유리할 수 있다. 

사진=커리어넷
사진=커리어넷

◆ 어떻게 준비하나? 

여행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특별히 학력의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의 관광과, 국제관광과, 관광비즈니스과에 입학하거나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에서 관광경영과, 국제관광과, 문화관광과 등에 입학하면 여행과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교나 기업 부설 평생교육기관에서 관광경영전공 과정을 이수하거나 민간 훈련 기관의 관광경영, 관광호텔, 투어컨덕터 과정을 통해 관련된 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미래 전망은 어떤가? 

커리어넷에 따르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추구하고 여가 생활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보다는 소규모 개별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개별 여행을 원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여행 상품 개발이 필요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여행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여행 기획자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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